최근 가수 박봄이 SNS에서 배우 이민호를 언급하며 불거진 논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봄은 자신의 부계정을 통해 이민호의 사진을 게시하며 "내 남편"이라는 문구를 남겨 팬들의 주목을 받았는데요. 이에 대해 이민호 측은 즉각 부인하며 "개인적인 친분이 없다. 사실무근이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봄, SNS에서 "이민호가 시켜서 올린 글" 주장
논란이 불거진 후, 박봄은 **"셀프가 아니다. 이민호가 시켜서 쓴 것"**이라는 모순적인 글을 남겼습니다.
또한, "누가 자꾸 지운다"라며 게시물이 삭제되고 있음을 암시하는 듯한 글도 작성했죠.
이는 단순한 팬심에서 비롯된 헤프닝일 가능성이 크지만, 이민호의 이름이 계속 언급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민호 측 공식 입장 "사실무근, 개인적 친분도 없어"
이민호 측은 박봄의 잇따른 언급에도 불구하고 침묵을 유지하다가, 결국 공식적으로 **"개인적인 친분이 없다.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봄의 소속사 역시 "SNS는 개인적인 공간이라 확인이 어렵다"면서도, 이전 사례들을 근거로 단순한 팬심에서 비롯된 일이라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박봄, 과거에도 이민호 언급한 적 있어
이번 논란이 처음이 아닙니다.
박봄은 **지난해 9월에도 "진심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이민호의 사진을 게재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도 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지만, 소속사 측에서는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았습니다.
네티즌 반응은?
이번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 "그냥 팬심에서 비롯된 것 같다. 해프닝으로 넘기자."
✅ "이민호 입장에서는 난처할 듯. 공식적으로 부인했으니 더 이상 언급 안 했으면 좋겠다."
마무리: 이번 논란의 향방은?
현재 박봄이 추가적인 입장을 밝힐지, 아니면 이 논란이 자연스럽게 가라앉을지는 미지수입니다.
하지만 이민호 측에서는 단호하게 선을 그은 만큼, 더 이상의 확대 해석은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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